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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법
kěn
HSK 4 부수: ⺼ 8 획
💡 ‘육(⺼)+지(止)’ → ‘살(의지)이 멈추지 않는다’ = ‘굳이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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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이야기 & 해설

肯 (kěn) meaning in English — 동의하다

‘肯’은 고전 문헌에서도 ‘의지’와 ‘자발적 수락’을 강조하는 용법으로 등장합니다. 《논어》나 《맹자》에서는 ‘자기 의지로 행동함’을 묘사할 때 사용되었으며, 현대에는 ‘不肯’(불응), ‘肯定’(긍정) 등 파생어로 널리 활용됩니다. 일상 대화뿐 아니라 공식 문서, 계약서, 심리학 텍스트 등에서도 ‘의사 표현의 명확성’을 전달하는 핵심 어휘입니다.

글자 형태는 ‘육(⺼)’(살)과 ‘지(止)’(멈춤)의 결합으로, 원래 ‘뼈 위의 살’을 뜻했으나, 골격의 ‘핵심’을 상징하여 ‘사람의 의지의 근간’이라는 추상적 의미로 진화했습니다. 상형문자적 기원은 없으나, 한대(漢代) 음서(音序) 자전에서 ‘의지가 굳세다’는 해설이 전해집니다.

‘肯’은 중국어에서 ‘동의하다’, ‘허락하다’, ‘수락하다’는 뜻을 가진 핵심 동사로, 주로 타동사로 쓰이며 긍정적인 의사 표현에 쓰입니다. 이 글자는 ‘육(⺼)’과 ‘지(止)’의 결합으로 구성되며, 원래는 ‘뼈 위의 살’을 의미하던 상형적 기원에서 비유적으로 ‘핵심’, ‘근본’을 뜻하게 되었고, 이후 ‘의사의 중심부’ 즉 ‘마음 깊이 받아들이다’는 의미로 확장되었습니다.

현대 중국어에서 ‘肯’은 보통 부사처럼 ‘~하기를 원하다/동의하다’는 뉘앙스로 쓰이며, ‘不’와 결합해 ‘不肯’(동의하지 않다) 형태로 자주 등장합니다. 문법적으로는 후행하는 동사 앞에 위치하며, 강한 의지나 선택의 자유를 강조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예: ‘他不肯来’(그는 오기를 거부했다).

HSK 4급 단계에서 등장하는 이 글자는 단순한 ‘예’가 아닌, 개인의 내면적 결정과 책임감을 담은 ‘긍정적 동의’를 나타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따라서 번역 시 ‘네’보다는 ‘수락하다’, ‘기꺼이 하다’, ‘동의하다’ 등 맥락에 맞는 정중하고도 확고한 표현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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