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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법
zhuàng
HSK 5 부수: 犬 7 획
💡 ‘개(犬)’ 부수 + ‘왕(王)’ 비슷한 위쪽 → ‘왕처럼 잘 드러나는 외형’으로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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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이야기 & 해설

状 (zhuàng) meaning in English — 형태

‘상(狀)’은 중국 고대부터 관료들이 임금에게 올리는 공식 보고서(狀書)를 가리키는 용어로, <‘한서(漢書)’>와 <‘후한서(後漢書)’> 등 정사에 수차례 등장합니다. 당대에는 ‘진상(進狀)’이라는 표현으로 관리들의 업적이나 민정 보고를 지칭했으며, 현대 중국어에서도 ‘증명서(證明狀)’, ‘사실확인서(事實確認狀)’ 등 법적·행정적 문서 명칭에 남아 있습니다.

자형학적으로는 ‘개(犬)’ 부수가 있지만, 실제 어원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갑골문·금문에는 미등장하며, 소전(小篆) 시기부터 현재 형태와 유사한 구조를 보입니다. ‘장(爿)’ 또는 ‘왕(王)’을 닮은 성부는 음을 나타내는 성부로 추정되며, 전체는 ‘형태를 기술하는 문서’라는 의미를 음과 형으로 동시에 전달하는 형성자입니다.

‘상(狀)’은 ‘형태, 외형, 상태’를 뜻하는 핵심 한자로, 주로 사물이나 사람의 외적 모습이나 현재 상황을 묘사할 때 쓰입니다. 이 글자는 단독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대부분 ‘상태’, ‘형태’, ‘보고서’ 등을 뜻하는 복합어 형태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상태(狀態)’는 ‘어떤 사물이나 사람이 지금 어떤 조건에 있는가’를 의미하며, 매우 빈번히 사용됩니다.

이 한자는 원래 ‘개(犬)’ 부수와 ‘장(爿)’ 또는 ‘왕(王)’과 유사한 성부가 결합된 형성자입니다. 고대 문자에서는 개 모양과 관련된 의미보다는 ‘외형을 기술하는 문서’라는 개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한 시대 이후 관료 제도에서 ‘상서(狀書)’ 즉 공식 보고서를 의미하는 용법이 확립되며, 오늘날까지 ‘공문서’, ‘보고서’ 등 행정적 맥락에서도 활발히 쓰입니다.

HSK 5급 수준인 만큼, 학습자는 단순 암기가 아니라 문맥 속 의미 차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상(狀)’이 포함된 단어는 대부분 명사나 형용사 어미로 쓰이며, ‘~의 상태’, ‘~의 형태’처럼 추상적·구체적 양상을 모두 포괄합니다. 실생활 대화보다는 서면어, 뉴스, 공문서 등 비교적 공식적인 맥락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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